전북자치도 남원시 민선식 부시장이 1일 취임과 함께 업무를 시작했다.
민 부시장은 부안 출신으로 2003년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전북도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 미래비전담당과 기획담당, 행정심판담당 등을 지낸 기획통이다.
2018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행정전문가로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기획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이다.
민 부시장은 “민선8기 후반기에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결실을 맺도록 1500여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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