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병 지역위원회가 선출직 상무위원과 전국대의원을 선임하는 등 조직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2일 이건태 의원실에 따르면 민주당 경기부천병 지역위원회는 전날 송내 어울마당 4층 솔안 아트홀에서 지역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행사 현장에는 부천시병 지역위원회 지역대의원대회 준비위원장인 이건태 의원과 김동희·김광민 경기도의원, 최성운 전 부천시의장, 김주삼·송혜숙·최의열·박순희 부천시의원을 비롯해 지역 대의원과 당원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
또 강선우·문정복·민병덕·민형배 의원은 현장에서, 김병주·김승원·강득구·전현희 의원은 영상과 서면 등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건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위원회의 든든한 기둥은 바로 대의원 여러분이다”며 “오늘 부천(병) 지역위원회 개편과 함께 초심을 되새기고 부천(병)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채해병 특검법 입법청문회 등 상임위 활동, 1호 법안 대표 발의, 검찰개혁 활동 등 국회 등원 후 지난 한 달의 의정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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