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는 1일 제255회 삼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의장에 권정복 의원(국민의힘, 3선)을 부의장에 김원학 의원(국민의힘, 2선)을 선출했다.
이날 삼척시의회는 후반기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개원식을 갖고,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권정복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저출산·고령화와 인구 유출, 신성장산업 동력 확보 등 당면한 삼척시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회와 집행부의 치열한 고민과 혁신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척시의회 권정복 의장은 제7, 8, 9대 3선 의원으로, 제7대 삼척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권정복 의장은 3선의 의정활동을 통해 보여준 경륜과 소통 능력이 장점으로, 특히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추진력 강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