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 민·경 협력치안 및 수사파트너십 강화 간담회

박웅 서장 "안전하고 행복한 삶 영위하는데 최선"

화순경찰서는 '민·경 협력치안 및 수사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경찰서 4층 적벽마루에서 경찰과 포럼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모두가 살기 좋은 안전한 화순'을 만들자는 '참여치안 슬로건' 아래 민생안전을 위한 공동체 치안파트너십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순경찰서는 지난 26일 '민·경 협력치안 및 수사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화순경찰서 제공

포럼 회원들은 지역 내 암수범죄 및 치안 불안요소에 대해 경찰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안전한 치안유지에 보탬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박웅 화순경찰서장은 "지역민이 만족하고 공감하는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포럼 회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치안 불안요소 해소와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화순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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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영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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