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 재학생 취업 역량 강화 진로설계캠프

‘내일 더 빛나는 나를 위해’

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는 27~28일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2024년 진로설계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진로설계캠프는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조기 진로설정을 통한 근본적인 취업 마인드 형성과 진로 및 취업목표 설정으로 학습자의 자신감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한림성심대
ⓒ한림성심대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틀간 ▲eDISC진단을 통한 자기분석 ▲ 진로 스타일 메이크오버 ▲ 만다라트를 활용한 진로 목표 설계 ▲ 팀프로젝트 & 레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 목표를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취창업팀은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진로설정부터 취·창업까지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며 진로설계캠프와 더불어 미취업졸업생 취업지원컨설팅, 동문과 산업체 인사와 함께하는 JOBWORKDAY, 취업캠프, 창업특강, 현장실습과 같은 취·창업 프로그램 등을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권홍민 학생처장은 "진로설계캠프를 시작으로 학생들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한림성심대학교 학생만의 특별한 성장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림성심대학교는 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발표한 고등교육기관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전국 4년제 대학 평균인 71.3%와 전문대학의 평균 취업률 72.9% 보다 높은 76%의 취업률을 기록함으로써 전국 대학의 취업률 상위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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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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