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남원시의회 염봉섭 의원이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1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시・도・군・구 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된 단체로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재선인 염봉섭 의원은 남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꼼꼼하고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시민에게 꼭 필요한 예산이 편성·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평가다.
특히 전문적인 식견으로 생활 속 정원문화 진흥과 남원시 전역에 흩어진 문화유산의 실질적 보전, 불교 문화유산 보호 및 관광자원 활용방안 등에 대해 시정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염봉섭 의원은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노력한 부분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더 큰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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