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남 구례군의원들이 후반기 의장 후보로 장길선 의원을 선출했다.
26일 더불어민주당 구례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민주당 소속 군의원 6명이 구례군의회 의장실에서 후반기 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지역위 참관하에 진행된 경선에서 후반기 의장 후보로 장길선 의원이 선출됐으며, 문승옥 의원은 부의장 후보가 됐다.
구례군의회는 오는 28일 제309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례군의회는 총 7명의 의원이 있으며 이중 6명이 민주당 소속이란 점에서 장길선 의원의 후반기 의장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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