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 의창·성산노인종합복지관 방문

복지 서비스 개선·향상 방안 모색

ⓒ창원시의회

창원특례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는 24일 의창·성산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위원회는 시설 이용 어르신을 위한 복지 서비스 향상과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현장을 방문했다.

의창·성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월부터 전문성 강화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창원시설공단에서 창원복지재단 산하로 이관됐다.

의원들은 두 복지관의 주요 프로그램과 시설을 둘러보고, 어르신과 간담회를 이어가며 복지관 운영을 점검했다.

아울러 복지관 직원과 대화를 통해 운영의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점 등을 듣고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선애 위원장은 “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일선에서 책임지는 중요한 기관”이라며 “앞으로 복지관이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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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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