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2024년 임팩트투자 ABC' 교육을 수원시(18일)와 양주시(20일)에서 두차례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임팩트투자란 재무적 수익 창출과 함께 사회문제 해결을 고려하는 투자를 의미한다.
이번 교육은 임팩트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투자 유망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남부권, 북부권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70여명이 참가했다.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이번 교육 과정이 참가자들이 임팩트투자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앞으로도 경기도 내 임팩트투자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현재까지 278억원의 경기임팩트펀드를 결성하고, 도내 임팩트투자 기반 조성을 위해 투자연계 및 교육 등의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