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영 진보당 경기도당 위원장, 연임 결정

부위원장, 윤경선 수원시의원·최성은 전 성남시의원·박범수 안산지역위원장 선출

진보당 경기도당은 3기 경기도당 위원장으로 김익영 현 위원장의 연임이 결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재선에 성공한 김 위원장은 2년간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김익영 진보당 경기도당 위원장. ⓒ진보당 경기도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에는 윤경선 수원시의원과 최성은 전 성남시의원 및 박범수 안산지역위원장이 선출됐다.

김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탄핵을 경기도에서 선도하겠다"며 "경기도지사 후보 조기 발굴 및 기초단체장 후보 대거 출마를 준비 중으로, 올해 부천시의원 보궐선거 승리의 기세를 2026년 지방선거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당선 포부를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