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11일 강릉경찰서와 함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인 '2024년 강릉단오제'에서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아동학대 근절과 아동보호를 위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자는 취지로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해지는 긍정양육 홍보물을 배부하며 아동학대 예방사업을 홍보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긍정양육 문화가 확산되도록 유관기관 단체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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