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부안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주말을 맞아 부안 해뜰마루에서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2024년 부안군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열였다.
지역주민, 청소년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 청소년동아리가 기획하고 운영하는 체험마당과 흥이 넘치는 밴드·댄스동아리가 활동하는 공연마당으로 꾸며졌다.
체험마당에서는 △아이싱쿠키 만들기 △천문이야기 △키링 만들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됐고 공연마당에서는 지역 댄스·밴드동아리가 누구나 알 수 있는 음악을 통해 청소년들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마당이 됐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전북특별자치도와 부안군이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를 육성하고 꿈과 재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이날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에 이어 9월에는 청소년동아리 연합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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