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가정의달 맞이 우산동 경로잔치 진행

상지대(총장직무대행 유만희)는 22일 가정의 날을 맞이해 대학 주변 우산동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우산동 근로복지센터에서 경로잔치를 진행했다.

우산동새마을회가 주관하고 상지대학교사회봉사단, 대학새마을동아리, 우산동새마을금고, 삼양라면, 상지식자재마트가 후원해 우산동 어르신 500명을 모시고 식사제공 및 축하공연 행사를 진행했다.

ⓒ상지대
ⓒ상지대

이날 상지대 새마을 동아리 및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이 참여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전달과 함께 반찬나눔, 배식활동을 진행하는 등 뜻깊은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상지대학교는 지역 중심대학으로서 매년 연탄봉사, 농촌일손돕기 봉사, 한의대의료봉사 등 지역상생 선도대학의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2024년도에는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교육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단계천(우산동) 주변 환경정화, 소외계층 반찬나눔, 설날 가래떡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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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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