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 2호기 발전 정지'...출력운전 중 원자로 냉각재펌프 1대 정지

현재 발전소는 안정상태 유지하고 있어...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는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정상 출력운전 중 원자로 냉각재펌프 1대 정지에 의한 보호신호 동작에 따라 18일 오후 12시 35분경 원자로가 자동정지 됐다”고 20일 밝혔다.

월성원자력본부는 현재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원자로 냉각재펌프의 정확한 정지 원인을 조사한 후 설비를 정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수원 월성원자력 전경(우측 첫번째가 신월성 2호기)ⓒ한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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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호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창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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