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민주영령 추모

전라남도교육청의 황성환 부교육감과 직원들이 제44주기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16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이날 묘역 참배에는 황성환 부교육감과 각 부서장 20여 명이 함께해 민주 영령들을 추모했다.

참석자들은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5·18민주묘지 참배광장에서 헌화와 분향을 했고, 민주 영령들에 대한 경례와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희생자 묘역을 찾아본 후 참배를 마쳤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방명록에 '5월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그 뜻을 기억하며 우리 학생들을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시키겠습니다'고 글을 남겼다.

▲5·18민주묘지를 찾은 황성환 부교육감과 직원들이 민주 영령들을 추모하고 있다. 2024.5.16ⓒ전라남도교육청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진규

광주전남취재본부 박진규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