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응급구조과, ‘생명의 별’ 선서식

초청강연·재난상황 시뮬레이션 시연 선보여

경남 마산대학교 응급구조과는 14일 창의관 송원홀에서 제5회 생명의 별 선서식과 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날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순서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최진호 응급구조사가 ‘응급구조사의 역량 관리’라는 제목의 초청 강연을 했다.

▲14일 마산대학교 응급구조과는 제5회 생명의 별 선서식과 학술제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마산대

이어 오후에는 생명의 별 선서식에서 2학년 재학생 58명이 ‘응급구조사는 모든 사람이 존엄, 가치를 지키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굳게 다짐한다’는 내용의 서약을 했다.

또 재학생들은 재난, 전문 심장소생술, 자동차 교통사고, 낙상 등 4가지 시뮬레이션에 따라 응급처치를 시연했다.

이날 재학생과 졸업생이 참여하는 컨퍼런스를 가진 후 재학생에게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