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이하 KOMIR)은 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ESG 경영 실천 및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환경, 인권·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ESG 경영 실천 문화 확산 ▲저탄소 식생활 확산 및 글로벌 탄소중립 실천 ▲정보 공유와 공동 네트워크 구축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친환경 광해·광업 사업으로 광업 전주기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KOMIR와 미래 먹거리 확보와 먹거리 탄소중립 실천을 주도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일상 속 탄소중립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공단은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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