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맞아 마술사로 변신한 이정선 광주교육감

마술사 복장 후 비눗방울 놀이와 마술공연 선봬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한유치원을 방문해 유아들에게 깜짝 마술공연을 선보였다.

26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정선 교육감의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어린이날 메시지 영상 제작의 하나로 기획됐다.

이 교육감은 지난 25일 마술사 복장을 한 후 지한유치원을 방문, 유아 20명에게 "교육감 선생님이 우리 친구들에게 재미난 마술을 보여줄게요"라고 말하며 비눗방울 놀이 후 간단한 마술 공연을 선보였다.

▲이정선 광주교육감(오른쪽)이 어린이날을 맞아 마술사로 변장해 마술시범을 보였다.2024.4.25ⓒ광주시교육청

유아들은 이정선 교육감의 마술 공연과 모습에 즐거워하며 열렬히 호응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축하합니다. 행복 가득한 어린이날 보내세요!"라며 "어린이 여러분, 사랑합니다"고 광주의 아이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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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광주전남취재본부 박진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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