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복지 상담실’ 운영

경북 영덕군은 오는 18일 강구면 금호 2리 마을 회관에서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복지 상담실’을 운영한다.

▲지난해 9월 남정면 구계리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모습. ⓒ영덕군청

영덕군 자원봉사센터 행복마을만들기 사업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거동이 어렵고 정보에 취약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까지 운영되는 상담실은 생계 곤란, 의료복지, 주거 안정, 노인복지 등 복지 관련 상담과 각종 복지서비스 신청 및 연계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된다.

권순학 주민복지과장은 “행사 당일 맞춤형 복지에 관해 궁금한 내용이나 일상생활 중 어려움에 대해 상담할 분들께서 많이 찾아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복지의 접근성을 높여 위기가구를 보다 신속히 발굴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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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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