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건설산업국, 1분기 주요업무 추진 상황 점검

신속한 예산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경남 창녕군 건설산업국은 11일 민선 8기 공약사업과 지시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건설산업국 소관의 ‘2024년도 1분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진규 국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점검에서 건설산업국 소속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대책을 마련했다.

▲이진규 건설산업국장 주재로 소속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1분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창녕군

특히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 5개 분야 55개 사업 중 지방도 1034호선 이방 옥야-대합 용산 간 도로 선형 개선 사업과 이방 석리지구, 장마 강리지구 농경지 침수 피해 개선 사업과 영남일반산업단지 조성 정상화 추진 등이다.

창녕군은 건설산업국 소관 4개 분야 20개의 사업에 대해 면밀히 분석·검토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진규 국장은 “각 부서장은 현안 사업을 꼼꼼하게 챙겨 2024년도 주요업무 시행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성현 기자(=창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