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점식 "3선 힘으로 통영·고성 발전 시킬 것"

개표결과 61.45% 획득…민주당 후보 38.54% 그쳐

제22대 총선 경남 통영·고성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정점식(58) 후보가 더불어 민주당 강석주 후보를 누르고 3선에 성공했다.

10일 투표개표결과 정 후보는 득표율 6만1251표(61.45%)를 얻어 3만8424표(38.54%)에 그친 강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제22대 총선 경남 통영·고성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정점식(58) 후보가 더불어 민주당 강석주 후보를 누르고 3선에 성공했다.ⓒ

정 당선인은 "과분한 지지와 성원에 어긋남이 없도록 통영·고성의 가치를 높이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일꾼이 되겠다"며 "3선의 큰 힘으로 지역 발전을 반드시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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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용

경남취재본부 최운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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