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진 김해乙 후보 "동북아물류 플랫폼 유치에 혼신"

"제2수도권 거점·부울경 메가시티 중심·가덕신공항 에어시티 되도록 앞장서겠다"

"김해는 앞으로 제2수도권의 거점이 되어야 하고,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심이 되어야 하며, 가덕도 신공항의 에어시티가 되어야 합니다."

조해진 국민의힘 김해시乙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KBS창원 TV토론회에서 이같이 피력했다.

조 후보는 "마침 정부가 국가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여기에는 물류·산업생산·연구시설·배후 주거시설·컨벤션센터·상업시설·행정시설·녹지·공원·도로 등 복합적인 기능들이 들어오는 초대형 사업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상남도는 김해시 화목동을 예정지로 선정해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부산 강서구와 같이 손잡고 공동으로 이 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는 뜻이다.

▲조해진 국민의힘 김해시乙 국회의원 후보. ⓒ프레시안(조민규)

조 후보는 "김해의 미래가 달려 있는 이 대형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원만하게 김해시에서 진행되도록 적극적이고 확실한 임무수행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해진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대한민국 국회는 민주당이 주물러 왔다"고 하면서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해 의회 권력을 장악하고 국정을 좌지우지 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집권당 4선 중진의 힘을 보여드리겠다. 여러분께서 저에개 무엇을 기대하시든지 저는 늘 그 이상을 보여드리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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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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