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국민의힘 김해시甲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후 4시 김해 진영 우리은행 앞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그동안 당내 경선에서 치열하게 경쟁했던 예비후보들이 참석해 원팀으로 승리에 나서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
박 후보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 주셔서 저한테는 정말 힘이 되어 김해지역 발전을 위해 한목숨 바칠 정도의 각오가 되어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김해는 시장이 여당 소속이기 때문에 시장과 국회의원이 같은 당이 되어야 김해발전을 이루는데 힘이 실린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 후보는 "김해 기업과 김해 진영 청년들 60%가 지역에 남아서 일자리를 원하고 있다"며 "이러한 중차대한 임무를 맡겨준다면 지역인들의 역사적 의식과 자존심, 옛날의 명성을 찾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호 후보는 "저는 나랏일과 경남도정 그리고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장직을 완전히 수행했다"고 하면서 "누구보다도 김해지역발전과 젊은세대에 대한 이해도가 깊다. 산적한 김해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힘있고 능력있는 저 박성호를 국회로 보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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