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김해甲 후보 "힘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김해 미래 맡겨주시면, 김해발전·김해경제·시민의삶·완전히 달라질 것"

"제22대 국민의힘 김해시甲 국회의원 선거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박성호 후보는 21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피력했다.

박 후보는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한 공약과 정책으로 김해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자신이 있기에 이 자리에 섰다"며 "김해시민 여러분들의 뜻과 힘을 모아 반드시 승리하는 선거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행정고시 합격 이후 중앙과 지방정부에서 평생을 몸담은 행정전문가이며 정책통이다. 이에 따라 일 잘 하는 저 박성호에게 김해의 미래를 맡겨주시면 김해 발전·김해 경제·시민의 삶·완전히 달라지도록 하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성호 국민의힘 김해시甲 국회의원 후보가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프레시안(조민규)

박 후보는 "지금 김해가 처해진 현실은 매우 어렵다"면서 "그동안 김해시는 인구수 전국 15위, 중소기업 8000여 곳 등 대도시로 성장해왔으나 몇 년 전부터 인구는 감소되고 청년인구의 유출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또 "김해시 1인당 총생산액도 2020년 기준 2887만 원으로 경남 평균 3318만 원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며 "이렇게 숱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능력과 실력을 갖춘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 따라서 선수교체가 절실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여당 의원을 다수당으로 하는 국회가 구성될 때 윤석열 정부가 국정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다"면서 "김해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홍태용 시장도 여당 소속이고 도의원과 시의원들도 대부분 여당 소속이다"고 밝혔다.

김해지역 발전에 가속도를 붙이기 위해서는 모두 원팀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박성호 후보는 "김해는 힘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일 잘하는 새 인물 저 박성호를 선택해 달라. 김해의 미래는 박성호 이전과 박성호 이후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반드시 증명해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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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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