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경, 해상에 좌초된 8.5톤급 선박 구조

씨앗섬 인근서 좌초…인명피해 없어

9일 오전 3시 9분께 경남 사천시 신수동 씨앗섬 북서방향 인근 해상에서 A호( 8.5톤급·연안연승·승선원 2명)어선이 좌초됐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A호는 이날 삼천포 구항에서 조업을 하기 위해 두미도로 출항하던 중 좌초됐다.

해경은 구조대원을 투입해 A호 이초(암초에서 분리) 작업을 완료 후 삼천포 구항으로 입항 조치했다.

▲사천해경이 해상에 좌초된 선박을 구조하고 있다. ⓒ사천해경

사천해경은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와 해양오염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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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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