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김해시장은 27일 오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주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
홍 시장은 전광판·성화대·관람석·지붕철골·골조공사·내부마감공사 등 주경기장과 미술관 공사 전반과 안전관리와 향후 일정 등을 확인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홍 시장은 "대한민국 스포츠 축제인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로 김해시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공사의 품질 확보는 물론 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4월 말 준공을 앞두고 지하 5층~지상 3층, 연면적 6만8370㎡, 관람석 1만5066석 규모의 제1종 공인 육상경기장으로서 현 공정률은 8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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