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성산구 강기윤이, 3선의 힘으로 창원교육을 바로 세우고 아이들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강 의원은 27일 "아이를 키우는 젊은 부모님들은 좋은 교육환경을 찾아 창원을 떠나고 있다"며 "창원 교육 위기가 창원의 붕괴로 이어지고 있다"고 이같이 지적했다.
그러면서 "창원 ‘e-ONE’ 프로젝트를 가동하겠다. 또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 1번지 창원을 만들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강 의원은 "내 아이가 먹는 급식은 최고의 품질로 공급하겠다"면서 "어린이집에는 공급 식재료 검사 강화와 인력 지원을 보강하고 초·중·고등학교에는 ‘안전 먹거리 급식관리센터’를 설치·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또 "창원의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천원의 저녁밥’을 제공해 인스턴트 식품으로 식사를 떼우지 않고 성장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강 의원은 "소아·청소년 전용 ‘심리치료센터’를 설치 운영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켜내겠다"며 "‘성산구 청소년 문화복지종합센터’를 건립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위기 아이들과 경계선 지능인 조기 발견 시스템을 구축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창원예술고'를 신설해 아이들의 재능과 끼를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면서 "글로벌시대에 맞춘 인재육성을 위해 청소년 국제 교류와 해외 수업 지원을 늘리고 민간의 좋은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활용한 ‘학교 밖 늘봄학교'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윤 의원은 "창원지역 6곳 대학의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창원의대' 유치를 통해 신성장 유망산업인 의료·제약·바이오산업을 육성하고 지역완결형 대학 교육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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