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구 밀양시장 예비후보, 적극적인 현장소통 행보 ‘눈길’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정월대보름·장애인 행사 등 참여 소통

“안병구는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고,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안병구 예비후보가 25일 '제20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에 참여한 모습. ⓒ후보사무실

안병구 밀양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의 적극적인 현장소통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안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밀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0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에서 5km 남자일반부에 직접 참여해 행사를 몸소 체험하며 참석자들과 소통했다.

앞서 지난 24일에는 밀양의 전 읍면동의 정월대보름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덕담을 나누며 올해도 풍년과 시민 모두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안병구 예비후보가 지난 24일 단장면 '법흥상원놀이' 행사에서 응원하고 있다.ⓒ후보사무실

지난 23일은 삼문동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밀양 시각장애인 및 활동 지원인 2024년 정기총회와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대회’에 참여해 시각장애인들의 생활실태와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이처럼 바쁜 일정에도 마라톤대회, 정월대보름, 장애인 행사 등 모든 행사을 찾아 시민들과 격이 없이 어울리며 소통의 장을 만들고 있다.

안병구 예비후보는 “안병구는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고,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면서 “이번 밀양시장 보궐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지지를 해달라”고 호소했다.

▲안병구 예비후보가 지난 23일 삼문동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밀양 시각장애인 행사에서 참석자와 인사를 하고 있다. ⓒ후보사무실

임성현 기자(=밀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