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현업근로자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소속 근로자 430명 대상 안전보건교육

경남 창녕군은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군 소속 현업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1분기 안전보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군 소속 현업근로자 4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고용노동부 지정 교육기관에 위탁해 실시한 이번 집합교육에서는 근로자의 안전보건 의식 제고를 통한 중대 재해와 산업재해 예방에 초점을 맞춰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경남 창녕군 소속 현업근로자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는 모습.ⓒ창녕군

군은 중대 재해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 근로자에게 실효성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창녕군은 이번 교육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근로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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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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