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밀양·의령·함안·창녕’ 예비후보, 함안군 정책발표

함안을 '스마트 산업 문화관광도시로 구축'

"새로운 함안, 희망의 함안으로 변화 발전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박일호 국민의힘 예비후보.ⓒ후보사무실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박일호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7일 의령, 창녕에 이어 함안지역에 대한 정책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그동안 중앙과 지방정부, 공직과 민간 영역, 외국 유학을 통한 글로벌 시각 등 경험과 경륜, 역량을 두루 갖춘 경력의 후보자임을 내세우며, 지역 맞춤형 발전 전략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새로운 미래 더 큰 변화와 희망을 드리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그는 3선 밀양시장을 역임하면서 많은 국책사업을 유치하고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었고, 170여 개의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해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왔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역을 더 넓혀 밀양·의령·함안·창녕 4개 지역을 ‘25만 원벨트 자족도시’로 만들어 함께 꿈과 희망을 그려나가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함안은 아라가야의 유서 깊은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간직한 고장이며 교통이 편리하고 창원시와 맞닿은 지역으로 성장 발전 가능성이 아주 높은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16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함안 말이산 고분군’은 함안이 세계 속의 역사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줘 풍부한 관광자원과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가진 지역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설채소의 메카이자 다양한 농·특산물과 우수한 가공식품을 생산해 농업이 발전하고, 많은 기업이 입주해 미래 발전 가능성이 아주 높은 여건을 갖고 있는 고장이라고 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과 장점을 살려 함안의 새로운 비전과 활력을 불어넣는 데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며 함안지역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함안을 ‘스마트 산업 문화관광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기존의 산단을 더 고도화, 첨단화, 디지털화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기업이 들어오고 인구 유입이 많아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라가야 역사 문화도시가 되도록 조성하겠다며 함안군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무형 자원과 문화 자원이 경제적인 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 ‘신 아라가야의 수도’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회간접자본 사업을 통해 지역의 성장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며 삼칠권~가야읍 4차로 확장과 남해고속도로 칠원 IC설치, 서대구~창원간 창원산업선(칠서경유)을 연결하고 지선국도 5호선 천주산 터널 도로를 개설해 교통의 불편을 해소하고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해 사통팔달의 도시가 되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함안이 지닌 지역적 강점과 입지적 환경을 이용 아라가야 천년의 향기가 묻어나는 새로운 함안, 희망의 함안으로 변화 발전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나가겠다며 자신을 압도적인 지지로 선택해 줄 것을 호소하며 믿음에 성과로 보답하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일호 예비후보는 지역 정책 전문가, 예산확보와 국책사업 유치에 있어서 능력을 인정받은 행정가이며 소통과 화합의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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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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