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기술직·일반직 등 43명 신규 채용

5일~26일까지 원서 접수…4월 중순 최종 합격자 발표

전국 최초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일반직과 기술직(1차) 신입 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차체부와 조립부 등 기술직 36명, 일반직 7명(경력사원 2명 포함) 등 43명이다.

원서는 오는 5일부터 26일까지 접수하며 AI(인공지능) 역량 검사를 거쳐 서류와 면접전형, 건강검진 등을 한 뒤 4월 중순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광주글로벌모터스 전기차 생산 ⓒ광주글로벌모터스

윤몽현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는 "올해 7월부터 생산할 캐스퍼 전기차 양산 준비와 생산 목표 4만8500대 달성을 위해 지역 인재를 뽑기로 했다"며 "채용 전문기관 위탁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원서 접수는 채용사이트(ggm.recruiter.co.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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