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성 전 평택시의회 부의장 평택을 총선 출마선언

경기 평택시의회 부의장 (5·6·7대 의원)과 평택복지재단 이사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김기성 예비후보가 오는 4.10 총선에 평택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 25일 평택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기회의 도시 인 평택시 발전과 평택시민의 행복을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라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평택을 국회의원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는 김기성 예비후보.ⓒ프레시안(김재구)

이어 "저는 지난 35년 동안 노동운동, 환경운동, 시민사회운동, 경영 활동 등의 다양한 경력과 평택시의원 3선의 의정활동을 통해 오직 능력과 해온 일로 평가받았다"라며 "평택은 교육과 의료, 문화 예술과 생활체육, 복지 부분 등 사회적 인프라 구축이 인구의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평택은 지금 ‘기회의 땅’이 되어 전국에서 인구가 모여들고 있는 만큼 ;보다 살기좋은 도시', '정착하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며 "그동안 받은 사랑을 시민들에게 돌려줄 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한다"고호소했다.

김 예비후보가 준비한 10대 핵심 공약은 균형 발전, 교통, 평택항 개발, 평택 국제 특별자치시로 전환, 교육, 환경, 농업 강화, 양질의 일자리 확대, 문화와 예술 확대, 복지강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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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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