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전문대 활성화 위한 지산학 공동 워크숍

경남도·경남상의·9개 전문대 거버넌스 협약도 체결

경남지역 전문대학교 활성화를 위한 ‘지산학 공동 워크숍 및 거버넌스 협약’이 1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마산대학교 주최로 열렸다.

경상남도,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거제대, 경남도립거창대, 경남도립남해대, 김해대, 동원과학기술대, 마산대, 연암공과대, 진주보건대, 한국승강기대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지역 전문대학교 활성화를 위한 경상남도 지산학 거버넌스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마산대

먼저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사업 거버넌스 협약과 항공·조선·보건복지·관광 등 4개 분야별 소협의체 거버넌스 협약을 진행했다.

이어 지산학 공동 워크숍에서 COCC 이종욱 대표가 ‘경상남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Ⅱ유형 수요조사 결과’를, Hiball 문형우 이사가 ‘지역정주를 위한 취·창업지원플랫폼 시행계획’을 각각 발표했다.

또 항공은 남해대, 조선은 거제대, 관광은 동원과기대, 보건복지는 거창대 등 분야별 주관대학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분야별 특성화 대학은 항공은 거창대·남해대·동원과기대·연암공대·마산대, 조선은 거제대·남해대, 관광은 거제대·동원과기대·마산대, 항노화·웰니스는 거창대·김해대·마산대·진주보건대 등이다.

임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