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경남 창원시성산구 국회의원(국민의힘)이 행정안전부로부터 하반기 특별교부세로 5곳 사업에 총 18억 원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창원 성산구의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2023년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특별교부세는 전반기 7개 사업에 15억 원을 포함해 모두 12곳 사업에 총 33억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하반기의 경우 △주민 안전 △주민 건강 증진 △주민 편의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사업으로 창원 성산 주민들의 불편과 민원을 골고루 만족시키는 균형 잡힌 특별교부세로 네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강기윤 의원은 "그동안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민원이 많았던 창원 성산구의 현안들이 이번 특별교부세로 해소되고 주민들의 편의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현안 사업 발굴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꼼꼼히 챙기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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