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치기공학과 학생들 미주 취업 활발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2일 치기공학과 졸업예정자 6명의 미국 버지니아 및 뉴저지 해외 취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경동대 치기공학과는 12명의 해외취업 희망자 대상으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우선 6명의 취업이 최종 확정됐다.

ⓒ경동대

이번 버지니아 2명 뉴저지 4명의 취업 확정 외에, 3D BioCAD 회사인 미국 시애틀 ‘B&B Dental Ceramic Arts’에 지원한 학생 6명도 오는 15일 면접을 앞두고 있다.

경동대 치기공학과는 지난해 5명 등 졸업생들의 해외취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경동대 황성식 치기공학과장은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해외취업 특화프로그램과 임상능력 향상을 위한 각종 세미나 등으로 글로벌 경쟁력의 졸업생을 배출한다"면서, 제자들의 원대하고 글로벌한 목표 설정과 성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원도 원주 메디컬캠퍼스에 위치한 경동대 치기공학과는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모두 60명을 선발한다. 이번주 발표된 수시모집 합격자 예치등록은 12월 9일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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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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