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창원복지박람회 체험부스’ 운영

김종해 이사장 “지역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창원시설공단은 1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창원복지박람회’에 참여해 홍보 및 체험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공단은 이번 박람회에 성산·의창·마산합포노인복지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홍보·체험부스를 운영, 사랑의 메시지 전시 및 비치백·무드등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노인복지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고 노인인권 선언문 서명 등 노인인식개선 캠페인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창원복지박람회에 마련된 창원시설공단 체험부스 전경. ⓒ창원시설공단

홍보부스를 둘러본 김종해 이사장은 “이번 창원복지박람회 참여를 통해 노인들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역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