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1시13분께 전남 목포시 옥암동의 한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야적장 내 스티로폼이 쌓여 있어 일대에 많은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대원 50여명을 현장에 투입했지만 다량의 스티로폼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국은 불을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목포시 옥암동서 야적장 화재 발생…인명피해 없어
장비 15대·대원 50여명 현장 투입…다량 스티로폼으로 진화 어려움
7일 오전 11시13분께 전남 목포시 옥암동의 한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야적장 내 스티로폼이 쌓여 있어 일대에 많은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대원 50여명을 현장에 투입했지만 다량의 스티로폼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국은 불을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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