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경비 지원 받으며 '전북 한 달 여행하기' 어떠세요?

전북문화관광재단, 6월 30명 모집 이어 올해 2차 10명 추가 모집

전북도와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전라북도 한 달 여행하기'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추가로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북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이나 전북도 외에 거주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선정해 여행에 필요한 숙박비와 체험비, 여행자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해 전북관광을 홍보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앞서 전북도와 문화관광재단은 올해 6월 1차 참여자 모집을 통해 30여명을 선정한 바 있다.

참여자들은 현재 최소 7박에서 길게는 29박까지 전라북도를 자유롭게 여행하면서 개인 SNS에 여행 후기를 올리는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2차 참여자 모집은 23일부터 9월 1일까지 10일 간 모집할 계획이며 모집 유형은 전북도 외에 거주하는 일반인 전형과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 전형으로 총 10명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한 달 여행하기 참여자 모집 포스터.ⓒ전북문화관광재단

참여자들에게는 1팀에 1박당 7만원, 최대 29박의 숙박비와 함께 1회 5만원씩 최대 3회의 체험비, 1명당 2만5000원의 여행자보험료를 지원하며 참여자들은 개인 SNS에 사진 또는 영상 후기를 올리고 전북 체류관광을 홍보하는 과제를 수행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전북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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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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