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직원들, 수산물 소비 솔선수범

"우리 농산물 안전합니다"

ⓒ창원시

창원특례시는 위축된 수산물 소비심리를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 직원들이 먼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창원시 수산과 직원 일동은 1일 지역내에 위치한 횟집을 찾았다.

직원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더불어 수산물 소비에 앞장서기 위해서였다.

이번 행사는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수산과를 시작으로 시청 전 부서 직원들이 수산물 식당을 찾아 식사하며 자연스러운 수산물 소비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들의 발길이 다시 수산시장으로 향했으면 하는 바람이 담겼다.

석동재 기자(=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