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 북쪽 18㎞ 지역에서 29일 오후 7시께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 9분께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지진은 전북 장수군 천천면 연평리(35.81°N,127.53°E)에서 발생해 최대진도는 전북지역이 Ⅴ를, 인접한 경남에서는 Ⅳ, 경북과 대전, 전남, 충남, 충북 등에서는 Ⅲ을 기록했다.
전북 장수서 규모 4.1지진 발생…전북서 최대진도 'Ⅴ'
전북 장수군 북쪽 18㎞ 지역에서 29일 오후 7시께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 9분께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지진은 전북 장수군 천천면 연평리(35.81°N,127.53°E)에서 발생해 최대진도는 전북지역이 Ⅴ를, 인접한 경남에서는 Ⅳ, 경북과 대전, 전남, 충남, 충북 등에서는 Ⅲ을 기록했다.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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