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회찬 국회의원 5주기...부산 곳곳서 추모행사 열려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 22일에는 경기도 마석모란공원서 추모식 진행

고(故) 노회찬 전 국회의원 5주기를 맞아 부산에서도 지역 곳곳 추모행사가 진행된다.

18일 정의당 부산시당에 따르면 이날부터 19일까지 부산역 지하철역 통로에서 노 전 의원 사진전이 개최하는 등 추모행사를 진행한다.

19일 오후 7시 30분에는 철도노조 부산본부 4층 강당에서 노 전 의원과 인연을 맺은 사람들과 함께 5주기 부산 추모식을 진행한다.

19일과 21일 오후에는 부산 곳곳에 영상차량 운행을 통해 노 전 의원 연설과 어록을 담은 영상으로 시민들에게 추모 메시지를 전달한다.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는 해운대 센텀시티역 통로에서, 21일에는 서면 지하철 1, 2호선 환승 통로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마지막인 22일에는 경기도 마석모란공원에서 진행되는 노 전 의원 5주기 공식 추모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