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김제·상주 농업스타트업단지 입주 청년농업인 모집

전북 김제·경북 상주 대상지…청년농 1명에게 0.5ha 이내 농지 지원

한국농어촌공사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농업스타트업단지 조성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사업대상지는 전북 김제시와 경북 상주시이며 선발인원은 총 14명, 청년농 1명에게 0.5ha 이내로 농지를 지원한다.

'농업스타트업단지 조성사업'은 집단화된 유휴농지, 국・공유지 등을 공사에서 매입해 스마트팜 영농이 가능토록 기반정비해 청년농업인에게 장기임대(10~30년)하거나 장기임대 후 매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는 모집공고일 현재 소유농지가 없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농업인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과정 수료자, 경영실습 임대농장 운영경력 2년 이상 또는 스마트팜 영농(근무) 경력 2년 이상인 자이다.

지원내용 및 사업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농지은행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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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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