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제45회 경상북도 4-H 연합회 야영대회' 열려

경북 울진군은 최근 3일간 울진 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제45회 경상북도 4-H 연합회 야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울진군청

이 대회는 도내 4-H 연합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농업의 미래! 4-H가 만드는 농업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청년 농업인 희망 다짐 퍼포먼스'를 통해 22개 시군 청년 농업인들이 희망찬 미래 농업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어 함께 협동할 수 있는 체육행사를 통해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고취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4-H 연합 회원들을 중심으로 청년 농업인을 적극 육성할 것이며, 농업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회원들이 농업 대전환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