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일일 평균 확진자 1373명...사망 사례도 지속

고령층 위주로 감염 확산, 재감염 사례도 증가하며 확진자 확산

부산에서 코로나19 감염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156명(누계 189만3815명)이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일일 평균 확진자는 1373명으로 지난주 대비 1.05배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60~69세가 전체 확진자 중 18.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등 고령층 확진자가 많았다.

사망 사례는 8명 추가되어 누계 2846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일평균 9명으로 다소 증가했다.

재감염 추정사례는 3720명으로 재감염률 36.63%를 기록했고 감염재생산지수는 1.02를 기록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