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장은 김해지역 샛별기업 10곳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샛별기업 육성사업은 진흥원에서 2022년 시작된 사업으로 김해시 내 잠재력이 있는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과 지원을 통해 강소기업과 우수 기업으로 가는 도약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원사업이다.
2023년 샛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주)멀텔스 ▲(주)신페이퍼 ▲유니온테크(주) ▲농업회사법인(주)솔오토메틱 ▲(주)캠프티 ▲(주)휴밀 ▲(주)해서물산 ▲(주)오피렉스 ▲(주)디디미 ▲(주)데크맨 10개사이다.
박 원장은 "샛별기업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공급기업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기업에 대한 문제점과 기업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업화 지원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샛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 김해를 대표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며 "기업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흥원이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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