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수소도시 조성 국제협력 기반 마련

한국-덴마크 도시 간 협업 방안 모색

경기 평택시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해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평택시가 주한덴마크 대사관의 초청으로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여해 수소도시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평택시

주한덴마크대사관이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녹색 전환의 중심지로 도시를 주목과 함께 도시 간의 파트너십 구축 기회를 모색하고기 위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시는 현재 진행 중인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수소모빌리티 특구 조성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평택형 수소도시'는 산업단지-도시-항만을 연계한 세계 최고의 완성형 수소메카도시를 구현하고, 일상에서 수소 사용이 보편화되도록 수소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특히 한국과 덴마크의 사례연구에서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한 기술과 정책 솔루션이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소도시 협력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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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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