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풍년농사 적극 지원"…부안 보안면 영농 현장행정 펼쳐

전북 부안군 보안면이 본격적인 모내기철이 시작됨에 따라 영농현장을 찾아 농업인과 소통행정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신철호 보안면장은 지역내 벼 육묘장과 모내기 현장에서 농민들의 농작업을 도우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영농상황을 점검에 나섰다.

▲전북 부안군 보안면 들녁에서 모내기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신철호 보안면장이 한 농업인의 작업현장에서 일손을 돕고 있다.ⓒ부안군

특히 영농현장의 급수 현황과 농자재의 원활한 수급이 이뤄지고 있는지를 중점점검하고 농기계 작업 과정의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신철호 보안면장은 “농업 현장에서 땀 흘리는 농민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 성공적인 풍년농사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대홍 기자(=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