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규모 4.5 지진'에도 발전소 정상 운영

지진계 측 값이 지진 경보 설정값(0.01g) 미만 계측, 경보 발생 없어...

한울 원자력 본부는 지난 14일과 15일 연이어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1km, 59km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에 대해  운영 중인 발전소에 미치는 영향 없다고 밝혔다.

▲ⓒ한울원자력본부

한울 본부에서 운영 중인 8개의 발전소는 현재 정상 운전 중에 있으며, 모든 원전에서 지진계 측 값이  경보 설정값(0.01g) 미만으로 계측 되어  경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확인 했다.

지진은 지난 14일 오전 8시 35분께 규모 3.1의 지진과 15일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