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규 전북자치경찰위원장,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동참

이형규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이 10일 ‘마약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 주관으로 지난달 26일 시작해 올 연말까지 진행하는 릴레이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형규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장이 10일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의 지목을 받은 이형규 위원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쓰인 패널을 들고 인증샷을 촬영한 후 SNS에 공유했으며, 다음 주자로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전정희 센터장을 지목했다.

이형규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을 뿌리뽑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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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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