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촬영지 명성 임실 가곡마을서 '제1회 영화마을축제'열려

올해 전북 임실N농촌축제로 선정된‘제1회 임실N가곡 영화 마을 축제’가 8일 가곡마을 주민을 비롯한 향우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치면 가곡마을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제1회 임실N가곡 영화 마을 축제(위원장 박정기)는‘이장과 군수, ‘쑥부쟁이’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진 아름다운 가곡마을을 홍보하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축제를 시작했다.

▲전북 임실군 덕치면 가곡마을에서 제1회 임실N가곡 영화 마을 축제가 8일 열렸다.ⓒ

또한 올해 임실군이 주관한‘2023년 임실N농촌축제’로 선정돼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날 행사는 영화 등신대 포토존, 영화 속 음식 먹거리 나눔 등 다채로운 행사로 참석한 주민들과 향우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가곡마을 김영수 이장은“이번 축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기 위해 멀리서 와주신 향우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축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